애플의 에프터 서비스에 열받은 사연 저는 학교에서 강제구매(?)를 시켜서 산 맥북 프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2008년 여름에 구매했고, 당시 최고 사양의 맥북이었습니다. 구매하면서 4년짜리 애플캐어를 같이 구매하게 되어 있습니다. 구형 맥북 프로 – 출처: 애플 닷컴 뭐 전체적으로 $3000조금 덜 든 것 같습니다. 한화로 한 삼백만원 쓴 셈이지요. 어쨌거나, 평생 처음 만져보는 고가의 노트북이라 참 애지중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팬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더군요. 처음 부팅했을 때 팬 돌아가는 소리가 시끄럽게 나고, 어느 정도 열이 받으면 멈추더라구요. 게다가 DVD롭도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애플캐어에 컴퓨터를 보냈지요. 그런데.. 이게 뭥미.. 고쳐줄 수가 없다는 겁니다. Greetings, Mail-in ..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1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