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서는 오바마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를 판다 지난 글에서 말씀드렸듯, 학회장에서 나와서 비행기시간을 맞춰보니 얼추 한시간에서 두시간정도 여유가 있었습니다. 스미스소니언 입구라도 보려고 무작정 남쪽으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중간중간 신호등이 있을 때마다 사진을 찍었는데요. 블로그에 건질 게 있나 싶어서 말이지요. ^^ 워싱턴 거리는 오래된 건물이 많아서 꽤나 고풍스럽습니다. 컨벤션 센타 앞에 있는 작은 역사 박물관 입니다. 시내 곳곳에 이런 박물관들이 있지요. 전에 말씀드렸던, 밤중에 헤매다 발견한 차이나 타운 입구 입니다. 들어가진 않았어요 호텔에서 컨벤션 센터 가는 길입니다. 운치있게 꾸며놓았네요. 아까 저녁에 찍었던 작은 박물관입니다. 낮에 찍으니 또 새롭군요. 남쪽으로 길을 건너고 또 건너서 내려갑니다. 중간에 고풍스런 교회건물이 있어서 찍었구..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1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