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지고 있는 양말은 대부분이 소위 길거리표 짝퉁양말들입니다.
나이케같은 양말이죠 ㅎㅎ
예를 들어 위에 보이는 양말은, 켈빈클라인의 짝퉁인 GK되겠습니다.
이런 길거리 양말중에도 은근히 장인 정신이 배어 있는 물건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 제가 가장 좋아(?) 하는 양말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 양말은 신었을 때 그림이 커지면서 디자이너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드러나기 때문에 특별히 제 발을 찬조출연 시켰습니다. ㅎㅎ
글과 그림의 조화가 기가 막히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