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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Fiamma Steak 이 글은 한 달쯤 전에 써 놓은 건데요... 잠시 들어와서 포스팅만 하고 사라집니다. 이웃님들 방문은 이번주도 좀 무리인 것 같아요. ^^ 죄송합니다. 기말고사 끝나고 5월초에 복귀하겠습니다. 오랜만에 가족과 외식을 하러 나갔습니다. 버팔로에 있는 식당중에 나무를 태워 스테이크를 굽는 Fiamma steak라는 곳이 있습니다. 원래 가격은 조금 비싼데 저렴하게 주 메뉴와 사이드 하나를 먹을 수 있는 $20.10이라는 메뉴가 있다고 해서 한 번 가봤는데요. 그래도 한 끼 식사로는 꽤 비싼 편입니다. ^^ 대도시나 한국에서 먹었던 것보다는 질이 좀 떨어지지만,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오셨다가 시내 관광 하시게 되면 한 번 들러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식당 입구 입니다. 원래 가정집이.. 더보기
맨하탄에서 맛본 최고급 프랑스 요리 제가 현재 살고 있는 곳은 미국 뉴욕주의 버팔로입니다. 보통 한국에 있는 사람들과 얘기를 할 때, 미국의 어디에 사느냐는 질문을 당연히 받게 됩니다. 그러면 뉴욕주 버팔로라고 친절하게 풀어서 얘기하지요. 그 때의 반응은 대부분의 경우, 아… 너 뉴욕에 살어? 입니다. –_-; (엄밀히 말해 뉴욕에 산다는 말은 맞습니다. ^^) 당연한 것이 저도 예전에 한국에 있을 때사촌누나가 라체스터란 곳으로 유학을 갔다고 했을때 거기가 어디야?? 이런 반응으로 보였습니다. 뉴욕주라길래.. 아... 뉴욕 -_-; 했었지요. 딴 데는 몰라도 뉴욕이랑 LA정도는 들어본 도시 이름이니까요... 저 같은 경우 농구팀과 야구팀이 있는 도시 이름정도는 알았습니다 .^^; 어쨌든 그러면 버팔로는 뉴욕주에 있지만 뉴욕시티와는 참 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