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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Fiamma Steak 이 글은 한 달쯤 전에 써 놓은 건데요... 잠시 들어와서 포스팅만 하고 사라집니다. 이웃님들 방문은 이번주도 좀 무리인 것 같아요. ^^ 죄송합니다. 기말고사 끝나고 5월초에 복귀하겠습니다. 오랜만에 가족과 외식을 하러 나갔습니다. 버팔로에 있는 식당중에 나무를 태워 스테이크를 굽는 Fiamma steak라는 곳이 있습니다. 원래 가격은 조금 비싼데 저렴하게 주 메뉴와 사이드 하나를 먹을 수 있는 $20.10이라는 메뉴가 있다고 해서 한 번 가봤는데요. 그래도 한 끼 식사로는 꽤 비싼 편입니다. ^^ 대도시나 한국에서 먹었던 것보다는 질이 좀 떨어지지만,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오셨다가 시내 관광 하시게 되면 한 번 들러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식당 입구 입니다. 원래 가정집이.. 더보기
The Niagara Falls를 소개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따지고 보면 북 아메리카에서 가장 알아주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바로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The Niagara Falls)가 있는 곳인데요. 다른 3대 폭포들인 이과수 폭포와 빅토리아 폭포가 각각 남아메리카(브라질)와 아프리카(짐바브웨)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반면 나이아가라는 캐나다와 미국이라는 두 부국의 사이에서 잘 발전된 관광지라고 할 수 있지요. 아래 위성사진을 보면 나이아가라를 둘러싸고 도로며 높은 빌딩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캐나다쪽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좋아서 미국측 관광지인 버팔로는 국내용 관광지 정도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아니면 미국 동부로 단체 관광을 오는 관광객들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들르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