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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한 겨울 속의 여름, 갈베스톤 섬의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가 벌써 이번 주네요. 2009년이 시작한지가 언젠데... ... 올해 버팔로의 겨울은 (아직까지는) 상당히 따뜻했습니다. 무려 12월 1일에 첫눈을 보는 경사(?)를 맞았지요. ㅎㅎ 겨울만되면 이전에 살던 달라스가 더욱 그리워지는데요. 달라스에서는 겨울에 눈 보기가 어려웠다지요. 설사 온다고 해도 곧 녹고... ... 제가 자란 곳도 눈이 드문 부산이었고, 서울에 있을 때도 겨울에는 대체로 부산 본가에 가 있었으며, 군 생활마저 부산에서 했으니, 저는 눈이랑은 인연이 없는 사람이었다고 할 수 있었을겝니다. 그래서인지 버팔로로 처음 올 때만해도 눈에 대한 환상(?) 같은 것이 조금이나마 남아 있었더랬습니다. 그랬던 제가 겪은 이 곳 버팔로에서의 첫눈이 워낙에 강렬한 인상( 140년만의 폭설 -_.. 더보기
클릭 몇 번으로 불우한 이웃들에게 따스한 손길을 ^^ - 다음 희망모금 오늘 다음 뷰에 잠시 들렀다가, 둥지를 떠난 작은 새님의 블로그에서 이 글을 발견했습니다. 다음에서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 희망모금 행사를 하는데요. 위버튼의 제목글이나 아래 그림을 눌러 들어가신후 블로그로 스크랩만 해도 1000원을 다음에서 기부합니다. 너무 좋은 행사인 것 같아서 이 포스트를 최신에 당분간 걸겠습니다. 블로그에 스크랩하고, 위젯달고, 메일쓰고, 카페 대문까지 바꾸니... 벌써 3020원을 기부했네요. 현재 899번 스크랩되었다는데, 행사가 끝날때까지 훠얼씬 더 많은 블로거분들이 참여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음 View의 블로거 수 163,666명. 모두가 참여한다면 163,666,000원이 모입니다. 위젯까지 달고 메일 스크랩까지 하면 330,605,320 원이 모입니다. 적지 않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