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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표현

병원영어 (1) 몸살 감기에 걸렸을 때 미국에 살면서 참 안되는 영어가 어릴 때 당연하게 배우는 표현들이었습니다. 이런 건 어른이 되어서 사회생활 하면서는 매일 사용하는 단어가 아니라서 배우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런 예중의 하나가 병원 영어 입니다. 내가 아픈데 아픈 것을 표현하지 못하는 답답한 경우를 많이 보았고, 저도 많이 겪었습니다. 제가 아픈 경우도 그랬지만, 이제는 환자를 보면서 표현을 알아들어야 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곧 환자를 보기 시작하기 때문에, 이런 영어 표현들을 미리 정리해 두려고 합니다. ^^ 첫번째 정리대상(?)은 몸살감기 입니다. 저도 처음 병원에 가서는 기침나고 콧물나는 건 그럭저럭 설명을 하겠는데, 몸살 감기에 대해서는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특히 몸살감기쪽의 표현을 5가지만 정리해 보았습니다. 일단.. .. 더보기
영어 공부 (1) 영어 이메일을 쓸 때 알아두면 좋은 5가지 표현 고등학교 때 반 친구중에 호주에 있는 사람과 영어 펜팔을 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당시에 영어 공부법으로 펜팔을 하는 친구가 흔하진 않지만 가끔 있었지요. 한 번 편지를 주고 받는데 2주 이상이 걸리는데 꾸준히 잘 하는 것을 보고는 참 신기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반면 요즘을 생각해보면 이메일 때문에 세상이 참 좁아진 느낌이 들죠. 그래서인지 해외에 나가 있는 경우 뿐만이 아니라 한국에서도 영어로 이메일을 써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미국에 처음 와서는 (지금도 그렇지만), 영어 이메일을 쓰는데 적합한 표현을 찾는 것이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보통 미국인들에 제게 쓴 메일을 모아놨다가 적당한 표현을 찾아서 사용하곤 했지요. ^^ 그래서 오늘은 제가 배운 영어 이메일을 쓰는데 유용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