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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영어로 내가 쏠게는? 아시다시피 미국에서는 식사를 함께 하러 가면 보통 각자 계산을 합니다. 반면 한국에서는 더치페이문화가 확산되고는 있지만, 아직은 한사람이 쏘는(?) 경우가 꽤 있지요. 그러나 그렇다고 미국에서도 언제나 더치페이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상대방이 고마워서 밥을 살 때도 있구요. 얻어먹을 때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 예전에 학생신분으로 학교에서 일할때 제 보스가 가끔 밥을 사주더군요. 사실 제 한시간 임금이 밥값이 나오니 제가 부담스러워한다는 걸 알았나 봅니다. -_-; ㅋㅋ 저는 요즘 그 친구에게 가끔 치약을 선물로 전해주곤 하지요. ^^ 이렇게 미국 사람들도 밥을 살때도 있고, 얻어먹을 때도 당연히 있는데요. 그럼 “내가 밥을 산다”는 표현은 어떻게 할까요? 가장 흔히 쓰는 표현이 It’s on me. 입니.. 더보기
병원영어(2) 이가 아파서 치과에 갔을 때 미국에 살면서 참 안되는 영어가 살면서 어릴 때 당연하게 배우는 표현들이었습니다. 이런 건 어른이 되어서 사회생활 하면서는 매일 사용하는 단어가 아니라서 배우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런 예중의 하나가 병원 영어 입니다. 아픈데 아픈 것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답답한 경우를 많이 보았고, 저도 많이 겪었습니다. 외국에서 내가 아프거나 혹은 자녀나 부모님 때문에 병원에 가실 때 쓰실 영어 표현들을 좀 정리해 두려고 합니다. ^^ 앞으로 몇 회에 걸쳐 치과에 방문했을 때 사용하는 (또는 듣는) 용어들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스토리 식으로 짜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먼저 오늘은 이가 아파서 치과에 갔더니 충치가 있는 경우에 어떤 식으로 대화가 진행이 될지를 생각해 보면서 연관된 표현들을 정리해 보도록 하지요... 더보기
병원영어 (1) 몸살 감기에 걸렸을 때 미국에 살면서 참 안되는 영어가 어릴 때 당연하게 배우는 표현들이었습니다. 이런 건 어른이 되어서 사회생활 하면서는 매일 사용하는 단어가 아니라서 배우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런 예중의 하나가 병원 영어 입니다. 내가 아픈데 아픈 것을 표현하지 못하는 답답한 경우를 많이 보았고, 저도 많이 겪었습니다. 제가 아픈 경우도 그랬지만, 이제는 환자를 보면서 표현을 알아들어야 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곧 환자를 보기 시작하기 때문에, 이런 영어 표현들을 미리 정리해 두려고 합니다. ^^ 첫번째 정리대상(?)은 몸살감기 입니다. 저도 처음 병원에 가서는 기침나고 콧물나는 건 그럭저럭 설명을 하겠는데, 몸살 감기에 대해서는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특히 몸살감기쪽의 표현을 5가지만 정리해 보았습니다. 일단.. .. 더보기
영어 공부 (1) 영어 이메일을 쓸 때 알아두면 좋은 5가지 표현 고등학교 때 반 친구중에 호주에 있는 사람과 영어 펜팔을 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당시에 영어 공부법으로 펜팔을 하는 친구가 흔하진 않지만 가끔 있었지요. 한 번 편지를 주고 받는데 2주 이상이 걸리는데 꾸준히 잘 하는 것을 보고는 참 신기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반면 요즘을 생각해보면 이메일 때문에 세상이 참 좁아진 느낌이 들죠. 그래서인지 해외에 나가 있는 경우 뿐만이 아니라 한국에서도 영어로 이메일을 써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미국에 처음 와서는 (지금도 그렇지만), 영어 이메일을 쓰는데 적합한 표현을 찾는 것이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보통 미국인들에 제게 쓴 메일을 모아놨다가 적당한 표현을 찾아서 사용하곤 했지요. ^^ 그래서 오늘은 제가 배운 영어 이메일을 쓰는데 유용한.. 더보기